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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과 증상 및 예방법, 치료

by 마음공부 중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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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탈모의 정의

2. 탈모의 원인 

3. 탈모의 종류와 형태

4. 탈모의 진단과 치료

5. 탈모의 예방법

6.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 방법

7. 탈모에 좋은 음식

 

 

 

 

 

탈모증(Baldness)이란 신체의 털, 그중에서도

특히 머리카락이 부족한 상태를 말합니다.

신체 내분기계 이상에 의한 원형 탈모증과 유전적 기질에 의해서

발현되는 남성형 탈모증으로 구분됩니다.

모낭 세포가 완전히 파괴되어 더이상 머리카락이 자라날 가능성이 없고,

이마선이 후퇴하여 외형상 정상인과 뚜렷이 구분이 가능할 때에는

대머리라고도 합니다. 남성형 탈모증의 경우 현대의학으로는

별다른 해결책이 없습니다. 피나스테리드와 미녹시딜이 FDA 공인을 받기는 했지만,

탈모 현상의 진행을 늦춰줄 뿐이며, 근본적인 치료제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50대 이후의 남성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외모와 사회생활에

심각한 문제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20, 30대 젊은이,

또는 여성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심한 우울증을 불러 일으키며,

구직과 결혼 및 사회생활에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부모세대에서 자식세대로 대물림되는 유전적인 성향이 상당히 강한 질환입니다.

탈모란 정신적으로 털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서 비정상적으로

일시적 또는 영구히 털이 많이 빠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개는 두피에서의 탈모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염이나 눈썹, 음모, 겨드랑이 등의 털이 비정상적으로 빠지는 것도 탈모에 해당합니다.
머리카락은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50~100개 정도 빠지는데,

이 이상이 빠지면 탈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양한 원인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여러 가지 정신적·신체적 건강 문제의

주요한 원인이 되는데, 탈모도 스트레스와 관련해 주목을 받는 문제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로 생긴 탈모가 또 다른 스트레스를 야기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탈모 원인과 예방법, 치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탈모의 원인은 정확하게 정의된 바가 없으며, 현재 과학계에서

정확하게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유전, 생활습관, 흡연 등이 있습니다.

흡연은 모낭의 DNA에 손상을 줄 수 있고, 연기 자체에 의해 탈모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는 모공을 막아 탈모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은 탈모의 주 원인이며, 여름의 고온다습한 날씨도 탈모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과도한 땀과 피지 분비로 모공이 지저분해지고 염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두피가 햇빛에 붉게 달아오르면서 가렵고, 모공 크기가 넓어지는 것,

땀을 많이 흘려 샤워를 여러 번하는 것도 원인입니다.

샴푸로 머리를 너무 자주 감게 되면 두피가 예민하고 건조해져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짠 바닷물, 수영장의 소독약 등도 여름철 탈모를 악화시킬수 있습니다.

탈모 유전자는 남성에게선 우성으로 여성에게선 열성으로 유전되어

남성이 상대적으로 더 영향을 받습니다. 유전인 경우를 제외하고

탈모의 원인으로는 남성이나 여성 모두 공통적으로 정신적 스트레스,

환경오염, 잘못된 식습관이나 과도한 다이어트, 운동부족이나 음주, 흡연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 문제, 영양의 불균형, 지루성 피부염, 곰팡이 감염, 항우울제,

항암제, 피임제, 약물 등이 있습니다.

다음은 남성과 여성의 탈모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 남성의 탈모 원인으로는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의 영향으로 ‘대머리’로 알려진 남성형탈모는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적인데 그중 남성호르몬에 작용하는 5알파 환원효소로 인해

변환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하 DHT)’이 주요원인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DHT가 모낭세포에 작용하면 모발성장기를 짧게 만들고 대신 휴지기를 늘리는데,

이것이 반복되면 모발이 점점 얇아져 남성형탈모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 여성의 탈모 원인으로는 
빈혈,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의 감소, 여성들의 경우 출산이나

다이어트, 자궁 및 난소질환, 혹은 폐경 등의 원인으로 특정 시기에 진행되기도 합니다.

여성 탈모의 경우 여성 질환이나 소화기, 갑상선등의 내적인 질환이

외적인 탈모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하므로 정수리 부분부터

머리밑이 휑하게 보이고 넓어지기 시작합니다.

이외에도 유전, 스트레스, 질병과 생활습관 등이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탈모의 유전적인 요인과 남성호르몬 때문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두 가지 요인이 있어도 반드시 탈모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탈모의 시기도 그 사람의 유전자와 남성호르몬의 혈중 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관을 수축시키고 

두피가 긴장되어 모근에 영양공급이 부족해져 탈모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질병과 생활습관으로는 탈모는 빈혈, 천식, 고혈압, 동맥경화, 당뇨병 등

 현대 사회의 음식문화와 환경 오염에서 

오는 생활습관병과 관련됩니다. 따라서 탈모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해서 생활습관 개선을 해야 합니다.

지방질 위주의 식습관이나 과도한 음주, 흡연, 심한 다이어트나 편식 등은 

모근과 모발에 충분한 영양 공급을 방해하기 때문에 탈모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 휴지기 탈모증, 원형 탈모증, 

M자형 탈모증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증은 남성호르몬(DHT)의 영향으로 모발이 

점점 얇아지면서 빠지는 증상을 말합니다.

모발이 일시에 탈락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빠지는 증상으로 모발이 빠지는 모양에 따라 

O형 또는 M자형 탈모증으로 나눠지고, 

정수리 부위에서 앞머리까지 모발이 빠지게 됩니다.

유전에 의한 남성형 탈모가 여성에게 발생하면 

이를 여성형 탈모라고 합니다.

 대개 앞머리의 이마선은 유지되면서 정수리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적어지는 것이 특징이며, 남자들처럼 완전히 머리가 빠지는 

대머리는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휴지기 탈모는 출산이나 과도한 스트레스, 

급격한 체중 감소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곳이 뚜렷이 구분되지 않고 

머리를 빗거나 감을 때 전체적으로 많이 빠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원형탈모증은 원모양으로 모발이 빠지는 증상으로, 

다른 탈모증상과 다르게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일종의 피부병 같은 질환입니다.

이 탈모증은 자신의 면역세포가 모근에 면역학적 염증반응을 일으켜서

모발이 빠지게 되는 질환입니다.

 

 

 


1) 탈모의 간단한 진단방법

 최근 2주 이상 하루 80~100가닥 이상의 모발이 빠지고 있으며, 

최근 수개월 동안 지속적으로 이전에 비해 모발이 가늘어지고 

푸석해지며 정전기가 자주 발생한다. 모발에 힘이 없어지고(탄력성 저하) 

예전과 달리 머리카락이 착 가라앉는 느낌이 들고 이전과 달리

 정수리 인근의 번들거림이 눈에 잘 띄며, 모발을 당기면 쉽게 빠지고

 예전에 비해 한 번에 빠지는 모발의 양이 50% 이상 증가했다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탈모 치료 방법
▶ 약물 요법(비수술적 방법)
남성형, 여성형 탈모의 치료제는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 제제와 먹는 약인 피나스테라이드 제제가 있습니다. 

이 약들은 많이 진행된 탈모에는 큰 효과가 없으며, 

약 사용을 중단하면 탈모가 다시 진행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원형 탈모증은 국소 또는 전신 스테로이드 제제,

 면역 요법 등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탈모의 증상이 약할수록 약물의 효과가 좋으므로 

가능하면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가모발이식(수술적 방법)
자가모발이식은 탈모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 치료제의

효과를 못 보는 사람에게 추천되는 방법입니다.

건강한 모낭을 함유하는 뒷머리의 피부조각을 떼어내어

탈모가 일어난 부위에 뿌리째 이식하는 방법으로

거부반응이 적고, 치료효과가 좋습니다.

이식한 모발은 외상을 입지 않는 이상 계속 유지됩니다.

 


1) 스트레스 해소하기
- 아침에 눈을 뜨면 10분간 스트레칭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으로 에너지를 충전합니다.
-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 자연을 자주 접하며 마음을 편안히 합니다.

2) 충분한 영양 섭취하기
- 균형잡힌 식습관을 통해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합니다.
- 너무 단 것과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피합니다.

3) 과도한 음주를 피하고 금연하기
-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모근의 영양 공급을 방해합니다.

 

 

 


- 머리는 일주일에 최소 2~3회 감습니다.

기름기, 때 등의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 탈모의 원인이 됩니다.
- 두피 마사지를 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손끝 또는 브러시를 이용해 

두피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모근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해져서 

건강한 모발을 만들어 줍니다.
- 머리를 말릴 때는 가능하면 자연 건조합니다.
- 염색, 탈색, 파마 등을 자주 하지 않습니다.

 

 

1) 현미

현미는 좋은 성분이 많죠?

다이어트, 당뇨, 고혈압 등

다양한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도

많이 먹으며,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흰 쌀밥 대신 현미를 먹게 되면

인슐린 분비 촉진으로 인한

호르몬 불균형을 막을 수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며, 현미에 함유된

섬유질, 단백질, 미네랄 등은

모발의 영양 공급원으로 좋다고 합니다.

2) 검은콩

'탈모'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식품은 검은콩입니다.

검은콩에는 모발 성장의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과 아미노산도

풍부해 모발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며,

콩엔 불포화지방산, 비타민E 성분이 있어

혈관을 확장해 주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두피에 영양 성분을 공급해 주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구기자

진시황이 사랑한 한약재'로 유명한 "구기자" 입니다.

구기자에는 사과보다 더 많은 비타민 C (약 3배)가

들어 있으며, 철분과 칼슘도 시금치의 15배 가량 많다고 합니다.

게다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도 풍부해서,

우리 몸에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성분이 많은 구기자 인데

비타민 A, B, 인 도 많아서 모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기자를 차처럼 2개월 이상 마시면 모발에 검은빛이 돌고 윤기가 나며,

일찍 흰머리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솔잎

동의보감에서 솔잎은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솔잎에는 아미노산과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아미노산은 단백질 공급을 도와 모발의 선장을 촉진하고

비타민A는 모발이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풍부한 철분이

모발까지 혈액순환을 원활하도록 도와주어

모발 성장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5) 계란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어 단백질 공급이

탈모방지에는 필수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음식에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지만,

계란은 단백질이 가장 풍부한 완전 단백질 식품 중 하나입니다.

계란에 함유된 바이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케라틴과 같은 단백질 대사의 필수적인 성분으로,

모발 성정에 도움을 주고 흰 머리를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더불어 노른자에 포함되어 있는 레시틴은 모발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풍성한 모발, 빠르게 자라는 모발을

원한다면 계란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6) 호두

호두에는 머리카락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E, 비타민B군, 비오틴, 오메가3, 지방산, 구리 망산, 마그네슘, 칼륨,

셀레늄, 아연, 철분 등이 풍부합니다.

견과류중에서 항산화성분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5~6개 정도면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호두를 평소에 꾸준하게 섭취해 준다면 각종 피부병은 물론

탈모증치료에 좋다고 합니다.

호두열매를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호두잎을 달여 마시면 새치, 탈모방지를 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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