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82 당신으로 가득한 날 ~ 0000000000000000000000 0000000000000000000000 당신으로 가득한 날 - 김용화 - 아침 여명에는 어디서 오는 선량한 마음인지 하루를 채우고 남을 것 같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날은 당신의 웃음소리 가득한 날입니다 웃고 사는 일이 인생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삶의 원점 되어버린 요즘입니다 해지는 저녁까지 당신으로 가득한 날 다시, 아침이 될 때까지 당신으로 가득한 밤..... 선량한 마음은 아마, 당신이 내게 주는 선물 같습니다 아~ 당신으로 가득한 날 내 마.. 2024. 11. 13. 네 안에 있는 행복 ~ 내 안에 있는 행복 - 옮긴글 - 새처럼 수줍은 그것은 소매를 붙잡으면 이내 날아가고 맙니다 첫눈처럼 보드라운 그것은 움켜쥐면 사르르 녹고 맙니다 그러나 바위처럼 단단한 그것은 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행복 찾으면 찾아지지 않고 놓아줄 때 비로소 보여집니다 2024. 11. 12. 사랑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 사랑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 용혜원 - 창문을 활짝 열고 계십시오 나의 여인이여 ! 그대가 날 진정 사랑한다면 삶을 너무 쉽게 살려고 생각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나는 부족한 사람 나는 연약한 사람 고통도 절망도 함께 이겨내지 않는다면 우리 사랑은 바람을 마구 불어넣은 풍선마냥 끝내는 터져버리고 말 것입니다 우리 서로 한치의 양보도 없이 있는 자리에 머물러 모든 것을 방관만 한다면 우리가 타고 있는 사랑의 배는 좌초를 당하거나 파선하고 말 것입니다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사랑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너무 쉽게 생각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2024. 11. 11.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 류시화 -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살고 싶다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사랑하고 싶다 두눈박이 물고기처럼 세상을 살기 위해 평생을 두 마리가 함께 붙어 다녔다던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사랑하고 싶다 우리에게 시간은 충분했다 그러나 우리는 그만큼 사랑하지 않았을 뿐 외눈박이 물고기처럼 그렇게 살고 싶다 혼자 있으면 그 혼자 있음이 금방 드켜 버리는 외눈박이 물고기 비목처럼 목숨을 다해 사랑하고 싶다 2024. 11. 10.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 옮긴글 - 당신은 해질 무렵 붉은 석양에 걸려있는 붉은 석양에 걸려있는 그리움입니다. 빛과 모양을 그대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구름입니다 그대는 나의 전부입니다 부드러운 입술을 가진 그대여 그대의 생명 속에는 나의 꿈이 살아 있습니다 그대를 향한 변치 않는 꿈이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사랑에 물든 내 연혼의 빛은 그대의 발밑을 붉은 장밋빛으로 물들입니다 오. 내 황혼의 노래를 거두는 사람이여 내 외로운 꿈속 깊이 사무쳐 있는 그리운 사람이여 그대는 나의 모든 것입니다 석양이 지는 저녁 고요히 불어오는 바람.. 2024. 11. 9.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1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