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69 희망을 안고 살아가기 ~ 희망을 안고 살아가기 - 옮긴글 - 세상엔 어려운 게 너무 많다. 그저 좋게만 생각했던 사람에게 누구보다 큰 상처를 받기도 하고 믿었던 사람에게 기대고 있었던 어깨가 허공으로 비참히 떨어지기도 하며 이게 아니면 안될 것 같았던 길이 갑자기 바뀌어버리기도 한다. 알다가도 모를 세상에는 아직 수많은 상처와 그리고 사랑이 남아 있다. 앞으로 설렘은 없을 것 같던 마음을 쿵쿵 뛰게 만드는 사람을 만나게 되거나 일어서지 못하고 넘어져 있는 내게 손 내밀어주는 사람이 나타나기도 할 것이다. 그런 이유로 나는 수없이 무너져도 꿋꿋이 살아가려 한다. 너무나 슬펐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행복해질 때가 오기도 하듯이. 안간힘으로 살아온 우리를 포근히 안아주며 모든 어려움과 긴장을 녹여줄 그런 일들도 분명 찾아올 거라 생각하.. 2024. 3. 27. 그런 사랑을 해요 ~ 그런 사랑을 해요 - 옮긴 글 - 우리, 화려한 사랑은 아닐지언정 아름다운 사랑을 해요. 나보다 너를 아끼는 사랑보다는, 나도 아끼고 너도 아끼는 그런 사랑을 해요 서로 비교하지 않는 사랑을 해요. 서투른 내가 당신을 많이 사랑해요. ]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2024. 3. 25.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 옮긴 글 - 취향이 맞는 사람과 펀안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 나의 부족한 점도 안아줄 수 있는 사람과 나를 멋진 사람으로 바라봐주는 사람과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줄 수 있는 사이가 되어 온종일 떠들고 싶다. 좋아하는 영화를 함께 보며 감미로운 음악을 함께 들으며 그렇게 우리만의 세상을 추구하며 따뜻한 품에 안겨 사랑하고 싶다. 2024. 3. 24. 유독 그런 날 ~ 유독 그런 날 - 옮긴 글 - 잔뜩 울고 싶은 날이다. 베개가 젖도록 흘러내리고 싶다. 더 슬프고 싶다. 내가 없는 세상으로 견인되고 싶다. 난 왜 계속 살아질까. 2024. 3. 23. 스스로를 가두지 않아도 돼 ~ 스스로를 가두지 않아도 돼 - 옮긴글 - 다 그렇게 살아가더라. 쉽게 말했던 일들도 정작 본인이 겪으면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워하며, 그렇게 어려웠던 일들도 시간이 흐르면 점점잊힌다는 걸 느끼면서 말이야. 누구나 한번쯤은 주변의 기대를 져버릴 수 있고, 나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실수를 하기도 하고, 연인 혹은 친구,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면서 살아가잖아. 어긋난 관계에 자책하고, 누군가를 원망하고 미워하며, 초조하게 시간을 흘려보내기도 하잖아. 그러다 생각처럼 마음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걸 깨닫기도 하고 말이야. 나를 미워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노력한 만큼 좋아지는 관계가 있는 반면, 노력해도 마음처럼 되지 않는 관계도 있어. 좋은 관계만 가지고 살아갈 수는 없더.. 2024. 3. 22.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94 다음 반응형